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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문화를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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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양심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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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ng Cultures of Peace and Justice
2020년 인도네시아 평화문화 만들기 국제워크숍 후기
"보편적이면서 평범한 것"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3주간 평화의 문화 만들기 Creating Cultures of Peace 국제평화워크숍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세마랑에서도 2시간을 더 가야 있는 중소도시 빠띠Pati에 있는 '평화의 자리'Peace Place라는 평화훈련센터이자 통합교육을 하는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다. 매년 1월 7년 째 열리는 이 평화훈련에는 케냐, 네팔, 필리핀, 뉴질랜드, 영국, 러시아-체첸, 한국 등 약 10 여개국의 평화(교육)활동가들이 참석한다. 각 지역에서 성/가정폭력 피해여성, 땅이 없는 농부, 전쟁피해아동청소년, 해양생태보호, 아동청소년보호시설, 원주민문화보존 등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는 세계시민들이 모이는 자리다. 총 2주간 개인변혁과 사회변혁을 위한 구체적..
2024.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