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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문화를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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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양심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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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ng Cultures of Peace and Justice
2022년, 삶이 지닌 힘 워크숍 후기, 김현수
평화, 나를 되찾아 다시 만나는 장소 - 김현수 에우제니아 2박 3일에 걸친 평화의 문화에 다가서기 위한 프로그램은 진행팀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나눔, 게임, 그룹 활동 등으로 이루어 졌는데, 모두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고, 다름을 인정하며 존중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워크숍 끝에는 ‘모든 사람은 선하고,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등 평화를 위한 생각 하나를 살아내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평화의 문화에 다가서기 위한 제안이나 실천은 있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힘을 일으켜 주었다. 우리가 ‘폭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만큼 ‘비폭력’에서 떠올릴 수 있는 단어들도 많았는데, 폭력에서 비폭력으로 상황을 전환할 ..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