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월 <삶이지닌힘> 워크숍 후기, 서희

 

 

여러번 참여해도 평화의 문화 워크샵에서 새로운 배움들이 있어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대화에서 나의 새로운 면을 찾아요. 우리의 연습을 통해 변혁하는 삶이지닌 힘을 찾는데 일상 생활에서 그 힘을 알아차리기 위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해요. 평화의 문화 만드는 일이 쉽지 않지만 평화의 문화 워크샵에서 필요한 관점, 습관, 어휘 함께 탐색해요.

 

내가 원래 감정 표현이 자연스럽지 않고 어려워요. 워크샵에서도 여전히 감정표현이 큰 도전이에요. 그런데 워크샵의 실습하는 활동들이 나를 도와줄것을 믿어요.

 

처음 만난 사람들과의 어색함이 있지만 긍정 단어들 함께 찾으면서 서로의 이름들 배우고 내가 나에 대해 이야기를 안전하게 조금씩 나눌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겨요. 한국 문화에서 새로 만난 사람들 어떻게 부르면 되는지 모를때 많아서 그럴때 큰 거리감을 느껴요. 어떻게 부르면 돠는지 명확히 표현하고 동등한 관계 속에서 서로 인사 나눌 수 있는 자리에서 마음이 편해 줘요. 

 

‘핵심 자아’를 그릴때 내가 온전히 나 였던 순간들 기억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덜 긴장하게 되요. 이번에 도전, 협력, 소속감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렸어요. 나의 다양한 색깔들이 옆 사람들의 다양한 색깔들 서로 만나는 그림이에요. 안아주는 모습 같아요. 이 그림이 함께 하는 친구들이 포옹을 주고 받을 것을 기억하게 도와 주는 그림이에요. 그것은 도전이지만 내가 나로서 받아 들이기 위해 나의 다양한 면들 살펴봐야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 마음을 열어 봐야되요. 안전한 관계에서 찾았던 이런 경험을 떠올리는 연습이 다시 마음 열기에 도움이 됬어요.   

 

좋은 듣기 동료가 함께 있고 나에 대해 판단 하지 않으려고 연습하니까 내가 감정을 표현 하는 도전이 더 안전하게 느껴요. 명확한 감정을 알아차리는게 쉽지 않지만, 슬픔, 두려움, 화에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그 감정 느꼈던 한 순간부터 연습하는 게 덜 복잡하게 느껴요. 이번에 감정 발산하는 시간 전에 먼저 큰 소리와 움직임을 연습했어요. 나에게 도움이 됬어요. 소리와 움직임을 할때 내가 감정을 내 안에서 잘 찾기 위해 도움이 되요. 가만히 앉아 있을때 감정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먼저 움직이면 어떤 감정이 있는지 느끼기 시작해요. 아직 연습 많이 필요하지만 조금씩 이 연습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어요.

 

실수도 배우는 과정으로 받아 들이는 것도 도전이에요. 내가 진행을 이미 해봤던 활동들 이번에 다시 진행했을 때 확실히 더 편안해 지는 것 느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해봤던 비폭력의 이야기에 대해 긴장됬어요. 활동을 소개하는 중에 생각의 흐름을 잃었고 어떤 말 하고 있었는지 몰랐어요. 다행히 많은 연습했기 때믄에 중간에서 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었어요. 너무 걱정 했는데 함께 하는 동료들 나를 비난하지 않고 격려했어요. 나중에 다른 실수 했을때 활씬 편안하게 알아차리고 말을 다시 시작 할 수 있었어요.

 

만다라 활동에서 “최선을 기대하기”를 나의 시작점으로 선택 했어요. 내가 최선을 하면 충분 하다는 것을 기억 하고 싶어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10년전에 상담에서 배웠 듯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 나의 책임이 안이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고 싶어요. 이것도 도전이지만 연습을 하고 있어요. “나를 주어로” 연습에서도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이미 할 수있었던 최선을 했다고 느끼게 되서 마음에 위로 됬어요. 내가 부당한 걱정을 가지고 스스로 비난하는 않좋은 습관이 있지만 최선을 기대하면 삶이 지닌 변혁하는 힘에 마음이 더 열게 되요.

 

반복으로하는 연습을 통해 우정에서 긍정, 긍정에서 소통, 소통에서 협력의 여정을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며 생활에서 나는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더 쉽게 찾고 긴장과 스스로 비난하는 생각들 내려 넣기에 도움이 되요. 내가 건강할때 내가 좋은 들어주는 협력하는 동료가 될 수 있어요.

 

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