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6-18일, 서울 마리아 전도자 수녀회(FMM) 공동체

2022년 8월 16-18일 총 18시간 

서울 마리아 전도자 수녀회(FMM) 공동체 

삶이지닌힘-임파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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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전도자 수녀회에서는 2019년부터 평화의 문화 만들기 훈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22년 8월까지 총 4번의 삶이지닌힘-임파워먼트 워크숍을 진행했고

약 40 여명의 수녀님 참여자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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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잘 알고 있는 공동체 구성원들이 3일 동안 

함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갈등과 폭력에 대해 이야기 하며

보다 나은 방법과 변화를 위한 도구들을 배우는 시간.

서로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전의 경험으로인해

자신을 솔직하게 나누고 

있는 그대로 듣는 것이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임보다 

도전적이었을 거에요. 

그럼에도 자신을 존중하고 동료들과 공동체를 돌보기 위해

용기를 내어 열고, 다가가고, 나누고 하며

서로 배움을 가능하게 해준 참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늦은 오후 워크숍 공간의 모습

각 사람 그리고 하나의 그룹으로서의 핵심자아

협력을 위해 필요한 것을 알아보는 연습

자신이 경험한 비폭력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우리 모두가 이미 비폭력적인 선택으로 이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다.

매 세션마다 돌아보고 기억하기 위한 개인 기록 시간

놀이! 자유로움과 즐거움~ 그리고 자연스럽게 털어내는 시간

말하기와 듣기의 균형을 이루어 주어진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하기

어디에서 부터 변화를 시작할 지 시작점에 서보기

쨔아쟌~~ 스페인, 홍콩에서 온 참가자들을 포함해서 3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함께 찰칵!

훈련을 마치고 축하와 감사를 나누는 시간

참여자들이 친구들에게 이 워크숍을 소개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의 문화 만들기는 평생하고 싶은 일이다. Life long 

공감과 경청을 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자. 

내 안의 힘을 발견해가는 과정, 시간, 노력이므로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와서 보라. 말하며 참여하라. 

평화의 문화 만들기는 창조문화,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화 창조이다. 

나를 존중하는 것이 평화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이다. 평화 문화는 비폭력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와서 보라 함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