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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의 문화를 만드는 일
  • 사랑과 양심의 운동
  • Creating Cultures of Peace and Justice
평화의 문화 만들기 소개

역사와 배경

by 평화문화만들기 2021. 7. 16.

평화는 가능하다. 우리는 평화의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기술, 용기와 창의성을 갖고 있다. 

 

◈ 역사 

 

평화의 문화는 평화와 정의를 위해 일하는 활동가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1976년 민권/평화활동가들과 교도소 수감자들의 비폭력 훈련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AVP(Alternatvies to Violence Project), 트라우마 회복력,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 동료상담(재평가상담)에서 다루는 내용을 통합해서 개인변혁에서 사회변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갖고 있습니다. 

힘을 주고 받는 임파워먼트에서, 트라우마를 마주하는 회복력 그리고 특권과 편견에 도전을 주며 억압으로부터 해방, 양심의 일치를 통해 분별을 다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랑과 양심의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일은 워크숍에 국한되지 않고, 평화의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사적, 공적 삶에서 평화와 비폭력을 실천하고 삶이 지닌 변혁하는 힘을 실험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통해 평화와 정의가 재생성되는 문자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사랑과 양심의 운동을 해나가며 동료들을 만나고, 치유에 투자하고 공동체로 모여서 훈련에 참여하고, 단순한 사회를 조직하며 공적 행동을 취합니다.

 

참고할 곳: FriendsPeaceTeams.org • AVP.International • AVP.USA.org • RC.org • cultures-of-peace.org 

 

◈ 활동 배경이 되는 생각 

 

평화는 인사하기, 우정, 분명한 목적, 사회적 동의, 긍정, 존중 그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돌보는 일을 통해 힘을 나누는데 달려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폭력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폭력을 사용하는 것에 맞서 일어서며 삶이 지닌 변혁의 힘과 비폭력의 힘을 의지하기로 결심합니다. 또 우리는 트라우마로부터 치유되기 위해, 자연재해나 인간 비극에 대해 압도되지 않고 마주하기 위해 회복력을 갖춥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기술없이 사람들은 폭력의 편리함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자기 자신이 지닌 힘을 발견하고 동료들과 힘을 주고 받으며 또 회복력을 키워가는 일은 우리가 평화롭고, 기쁘고 능력있는 인간 존재로 변화되게 합니다. 

 

평화로운 사람들은 사랑과 양심의 사회가 필요합니다. 양심은 다른 사람들과 자연세계와의 관계에 반영된 우리의 내적 앎입니다. 우리가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에 따라 행동할 때 양심은 성장합니다. 비인간적이고 부당한 대우, 통제, 착취는 억압에 대한 개인적이고 집단적인 패턴을 만듭니다. 편견을 중단시키기 위해 우리는 모든 생명의 가치와 동등한 존엄성을 인정합니다. 특권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모든 생명과의 직접적이고, 사랑과 양심의 관계에서 오는 단순함에 투자합니다. 우리는 실망감,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부당하거나 불필요한 힘에 대한 열망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구조하려고 하는 현혹되는 마음에 휘둘리지 않고자 합니다. 

 

이러한 연습들은 특히 모오할 때 내적 본성과 어떤 것들의 관계를 분별하는 방식을 분명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리한 통찰과 판단을 갖게 합니다. 공동체에서 양심, 분별과 해방을 경험하는 일은 사적 공적 삶에서 사랑과 양심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위해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를 변화시켜줍니다. 

 

사랑과 양심의 사회에서 평화로운 사람들은 서로에게 인사 건네기, 존중을 보여주기, 용리하기, 언어를 배우기, 믿는 바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보기, 수 많은 인간의 필요와 어려움을 마주하기와 같은 욕구에 창의적으로 반응합니다. 우리가 평화로운 삶을 위한 보편적인 개인과 사회의 기반을 알아차릴 때 문화 다양성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영감을 얻고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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